나이키, 아디다스, 뉴발란스 등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처럼
복싱 글러브에도 위닝, 레예스, 그랜트라는 글러브 브랜드가 존재한다.
복싱을 취미로 즐기고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꼭 들어봤을 법한 글러브 브랜드가 있다.
오늘 소개하고 싶은 글러브가 바로 그 <위닝 글러브> 이다.
위닝 글러브는 세계적인 선수 메이웨더, 파퀴아오 등이 사용하는 명품 글러브로 유명하다.
글러브의 종류는 크게 끈타입과 벨크로 타입으로 나눠지며 아래와 같다.
*트레이닝용 글러브
MS-200 8OZ / MS-300 10OZ / MS-400 12OZ
*스파링용 글러브
MS-500 14OZ / MS-600 16OZ
복싱장에서 사용 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끈타입은 손목보호가 잘 되며, 주로 스파링용으로 사용하고,
레이스타입은 혼자서 글러브를 묶어 사용하기 편안하여, 주로 샌드백 또는 미트치기 훈련에 적합해 보인다.
다음번에는 다른 글러브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. 오늘도 열복!!
세번째 글러브 <FLY> (0) | 2021.04.23 |
---|---|
두번째 글러브 <BOXER> (0) | 2021.04.21 |